서울택시요금의 인상시기와 기본요금, 인상폭 및 택시요금 인상 역사를 아래 포스팅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2019년 2월 16일 새벽 4시부터 서울택시요금이 인상됩니다. 이로써 서울택시요금, 기본요금은 3천800원이됩니다. 서울택시요금 기본요금 인상일과 인상폭이 확정되었으여, 심야의 경우 기본요금은 4천600원이며 10원 단위 요금은 반올림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택시요금 인상폭을 살펴보면 기본요금은 800원, 심야 기본요금은 1천원이 인상되었습니다. 대형택시, 모범택시의 기본요금은 6천500원으로 기존과 비교 시 1천500원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심야 할증 요금의 10원 단위는 앞으로 반올림하여 요금에 자동으로 반영이 될 것입니다.
만약 택시 요금이 6천40원 나오면 6천원을 지불하면 되며 6천50원이 나왔다면 6천100원으로 자동 반영됩니다. 반올림된 가격은 미터기 지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표시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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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요금 인상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택시요금이 인상된건 2013년 기본요금이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된 후 약 5년 만입니다. 2019년 서울 택시요금 인상 원인은 최저임금 인상, 인건비 상승과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이 주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뿐 아니라 울산, 대전, 경북 등 다른 지자체들도 택시요금 인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택시요금인상 이슈는 2019년 계속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택시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 서울시민들의 경우 심야시간대 택시의 승차거부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택시기본요금 인상으로 서비스가 개선되길 바래 봅니다. 또한 최근에는 카풀앱과의 큰 분쟁 이슈도 있는데 택시요금은 사실 다른 국가(선진국)와 비교해 본다면 아직은 선진국 보다는 싼 편에 속하긴 합니다만 카풀 정책에 대해 큰 이슈가 있은 후 카카오의 일단 후퇴 다짐을 받고 난 후 곧바로 택시요금을 인상하는 거라 일반인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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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요금 인상건과 함께 같이 읽어보면 좋을 포스팅입니다.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제 미세먼지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노후차등은 운행을 하면 안됩니다. 노후차 확인하는 방법과 노후차를 운행하다 걸리면 물게되는 과태료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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