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보통 직구를 하는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랄프로렌, 띠어리 등에서 한국까지 배송을 직접 해 주지 않을 경우 배송배행지를 이용하여 배송을 해야 합니다.
배송대행지란,
미국에 내가 살고 있지 않지만 배송대행지의 주소를 나의 주소로 지정을 하여 직구를 한 제품을 그곳에 보내고 그 배송대행지에서 내가 직구한 제품에 대해서 다시 한국으로 배송을 해 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배송대행지가 쇼핑몰에 주소를 입력해야 다음에 쇼핑할 때 편하기 때문에 한번 쇼핑몰에 배송대행지 주소를 입력해 놓으면 바꾸기가 귀찮아서 계속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송대행지 선택을 할 때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저는 몰테일 과 오마이집을 이용하고 있는데 해상 배송일 경우 오마이집, 그리고 보통의 경우는 몰테일을 이용합니다.
몰테일이 다른 배송지 보다 다소 비싸긴 한데 한번 배송대행지 입력을 해 놓은지 귀찮아서 이제는 바꾸질 못하네요.
http://googgle.tistory.com/24
저는 몰테일 주소 중 델라웨어(Delaware)를 많이 이용합니다.
이곳은 보통 미국내 세금이 없긴 때문입니다.
그런데 몰테일 자체에서 몰테일 텔라웨어는 델라웨어수수료 라고 하여 추가로 $1.00 을 받고 있습니다.
배송대행지 몰테일의 경우 보관료를 일정시간이 지나면 받게 됩니다.
오늘은 몰테일 보관료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몰테일 보관료는 어떻게 부과됩니까?
내가 작성한 몰테일 주소지에 주문한 상품이 입고가 되어 배송비가 책정이 된 날짜로부터 14일동안은 보관료가 따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즉, 배송비 책정되고 14일 이내에 배송비 결제를 하고 한국으로 배송 요청하면 보관료가 아닌 배송비만 지불하면 됩니다.
하지만 14일동안 배송비 결제대기 상태로 계속 있다면 15일째 되는 날부터 보관료가 부과됩니다.
몰테일 보관료
배송비 책정 후 15일째부터 부과 : 5$
이후 매일 1$ 씩 추가 부과.
예를 들어보면,
배송비 책정 후 15일째 라고 한다면
기본배송비(예를 들면 20$) + 5$(기본 보관료) 이렇게 계산이 되어 총 25$ 결제가 이뤄져야 합니다.
배송비 책정 후 16일째 라고 한다면
기본배송비(예를 들면 20$) + 5$(기본 보관료) + 1$(1일째 보관료) 이렇게 계산이 되어 총 26$ 결제가 이뤄져야 합니다.
몰테일에서 배송비를 계속 부과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배송비 책정된 후 60일이 지난 제품은 몰테일에서 사전고지 없이 자체 폐기처분 합니다.
또한 보관료가 가산된 배송비를 지불하지 않을 시에는 발송을 하지 않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